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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진한 토트넘 구할까?.. 미들즈브러와 FA컵 64강전 조준

임기환 입력 2020.01.05. 10:13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퇴장 결장 징계에서 돌아온다.

지난해 12월 23일 첼시전 반칙을 범해 세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손흥민은 미들즈브러와의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64강 경기에서 다시 그라운드를 밟을 가능성이 높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2일 사우샘프턴과 경기에서 0-1로 패배한 이후 손흥민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발언을 남긴 바 있어 미들즈브러전에서 손흥민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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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진한 토트넘 구할까?.. 미들즈브러와 FA컵 64강전 조준



(베스트 일레븐)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퇴장 결장 징계에서 돌아온다. 지난해 12월 23일 첼시전 반칙을 범해 세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손흥민은 미들즈브러와의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64강 경기에서 다시 그라운드를 밟을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홋스퍼와 미들즈브러는 5일 오후 11시 1분(이하 한국 시각) 잉글랜드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에서 격돌한다.

손흥민은 미들즈브러 사냥꾼이다. 2016-2017시즌 손흥민은 미들즈브러와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출전해 승리를 맛봤다. 2016년 9월 미들즈브러와 경기에서 시즌 3호 골과 4호 골을 연이어 몰아치며 ‘슈퍼 쏘니’의 시대를 예고한 바 있다. 실제로 이적 첫 해였던 2015-2016시즌 리그 득점은 4골에 그쳤으나, 직후 시즌에는 무려 10골을 더 넣으면서 14득점을 기록, 존재감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미들즈브러에 좋은 추억이 있는 손흥민이 적지에서 득점에 성공하면서 팀을 부진에서 구하고, 퇴장에 대한 비난 여론까지 잠재울 수 있을까? 손흥민은 이번 시즌 두 번째로 레드카드를 받아 현지 팬들은 물론 국내 팬들에게까지 비난 여론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토트넘에 손흥민이 필요하다는 점은 감독도 인정한 사실이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2일 사우샘프턴과 경기에서 0-1로 패배한 이후 손흥민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발언을 남긴 바 있어 미들즈브러전에서 손흥민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국내 팬들에게 미들즈브러는 ‘슈퍼맨’ 이동국의 전 소속팀으로 익숙하다. 1부리그 경험도 많지만 현재는 잉글랜드 2부리그인 챔피언십에서 24개 팀 중 16위를 기록하며 고전하고 있다. 스포츠 통계 업체 옵타에 따르면, 토트넘은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한 공식 대회에서 3연승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 1승 1무 2패를 기록하고 있는 토트넘이 새로운 분위기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는 이번 경기는 5일 오후 10시 50분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ON), 스포티비 나우(NOW)에서 생중계된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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