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팔꿈치 수술' 이영하, 공익 장기대기로 군면제 판정 [오피셜]

이종서 2020. 1. 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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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이영하(23)가 공익 장기대기로 군면제 판정을 받았다.

두산 관계자는 15일 "이영하가 최근 공익 장기대기로 군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2016년 1월 입단 동시에 오른쪽 팔꿈치 내측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 그해 3월 4급 판정을 받았다. 최근 4급 복무요원 장기 대기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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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두산 베어스 이영하/ OSEN DB

[OSEN=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이영하(23)가 공익 장기대기로 군면제 판정을 받았다.

두산 관계자는 15일 "이영하가 최근 공익 장기대기로 군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6년 1차 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한 이영하는 그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경우 4급 판정으로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여기에 최근 공익 대상자가 늘어나면서 입대가 밀리기 시작했고, 3년 동안 빈 자리가 나오지 않으면서 결국 공익 장기대기로 면제 판정을 받게 됐다.

두산 관계자는 "2016년 1월 입단 동시에 오른쪽 팔꿈치 내측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 그해 3월 4급 판정을 받았다. 최근 4급 복무요원 장기 대기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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