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전문가 예측, "토트넘-왓포드, 1-1 무..케인 없잖아"

박주성 기자 2020. 1. 1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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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18일 밤 9시 30분(한국 시간)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왓포드를 상대한다.

이어 "토트넘은 역습을 할 때 상대를 무너뜨리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순수하게 그리고 단순하게 전방에서 공을 잡아둘 사람이 없이 때문이다"며 1-1 무승부를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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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과 케인(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18일 밤 9시 30분(한국 시간)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왓포드를 상대한다. 토트넘은 승점 30점으로 8위, 왓포드는 승점 22점으로 17위다.

경기를 앞두고 영국 공영방송 'BBC'는 마크 로렌슨의 예측을 전했다. 여기서 로렌슨은 “리버풀전 후반에는 좋은 경기를 했지만 이번 경기는 토트넘에 어려운 경기다. 니겔 피어슨 왓포드 감독은 강등권으로 추락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리뉴 감독이 케인 없이 어떻게 접근할지 흥미롭다. 지난 시즌 같은 상황에서 토트넘은 손흥민과 모우라를 이용했다. 하지만 그들은 굉장히 역습을 많이 사용했다. 토트넘의 문제 중 하나는 케인이 부상이라는 것이다”고 했다.

이어 “토트넘은 역습을 할 때 상대를 무너뜨리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순수하게 그리고 단순하게 전방에서 공을 잡아둘 사람이 없이 때문이다”며 1-1 무승부를 예측했다. 승리가 필요한 토트넘이 왓포드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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