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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대결' 현대건설-흥국생명전 만원관중..수원 시즌 첫 매진
입력 2020. 01. 27. 17:12 수정 2020. 01. 27. 17:19기사 도구 모음
수원실내체육관이 올 시즌 처음으로 가득 찼다.
2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4라운드 맞대결이 매진됐다.
수원실내체육관의 정원은 4,400명이다.
현대건설의 종전 최다 관중은 2018-2019시즌 2월 17일 한국도로공사전 3,604명이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수원실내체육관이 올 시즌 처음으로 가득 찼다.
2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4라운드 맞대결이 매진됐다. 설 연휴 1, 2위 맞대결을 맞아 입석 포함 총 4,654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수원실내체육관의 정원은 4,400명이다.
2017-2018시즌 남녀부 분리 이후 최다 관중이 입장했다. 현대건설의 종전 최다 관중은 2018-2019시즌 2월 17일 한국도로공사전 3,604명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난주 일찌감치 2층 지정석이 예매로 매진됐고, 오늘 현장에서 비지정석까지 전량 판매됐다”고 전했다.
선두 현대건설은 이날 승리 시 2위 흥국생명과의 승점 차를 7점으로 벌릴 수 있다. 흥국생명은 2연패 탈출과 함께 선두 추격을 노린다. 3세트 현재 세트 스코어 1-1로 팽팽히 맞서 있다.
[수원 실내체육관. 사진 = 수원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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