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 대체자로 자리 잡은 로 셀소, 모리뉴는 완전 영입 찬성

한재현 2020. 1. 2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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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가 팀에 완전히 자리 잡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7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조세 모리뉴 감독이 이번 달 로 셀소와 완전 영입하는데 적극 나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과 모리뉴 감독이 그의 완전 영입에 빨리 서두려는 이유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함이다.

에릭센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이 유력하기에 로 셀소를 중심으로 중원을 재편하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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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가 팀에 완전히 자리 잡고 있다. 이제 완전 이적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7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조세 모리뉴 감독이 이번 달 로 셀소와 완전 영입하는데 적극 나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로 셀소는 올 시즌 레알 베티스에서 1년 임대로 데려왔다. 올 시즌 활약에 따라 차후 완전 영입을 노릴 예정이었다.

그는 빠르게 토트넘 중원의 핵으로 거듭났다. 지난 주말 사우샘프턴과 FA컵 32강전에서 손흥민의 선제골을 도우며 좋은 모습을 펼쳤다.

토트넘과 모리뉴 감독이 그의 완전 영입에 빨리 서두려는 이유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함이다. 에릭센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이 유력하기에 로 셀소를 중심으로 중원을 재편하고 싶어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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