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로 셀소, 베티스 떠나 토트넘 완전이적 확정..2025년까지

이명수 기자 2020. 1. 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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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지오반니 로 셀소를 레알 베티스로부터 완전영입 했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 셀소의 완전이적 소식을 전했다.

로 셀소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1년 임대 형식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지만 이날 토트넘 완전이적을 확정지었다.

2018년 여름 PSG를 떠나 레알 베티스로 임대 이적한 로 셀소는 그제서야 자신의 잠재력을 증명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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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지오반니 로 셀소를 레알 베티스로부터 완전영입 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이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 셀소의 완전이적 소식을 전했다. 로 셀소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1년 임대 형식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지만 이날 토트넘 완전이적을 확정지었다.

로셀소는 아르헨티나를 이끌어갈 재능으로 주목받으며 지난 2016년 아르헨티나 로사리오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에 합류했다. 그러나 유럽의 벽은 높았다. PSG에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임대를 떠돌게 됐다.

2018년 여름 PSG를 떠나 레알 베티스로 임대 이적한 로 셀소는 그제서야 자신의 잠재력을 증명하기 시작했다. 46경기에 출전해 16골 6도움을 기록하며 베티스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새롭게 합류한 토트넘에서도 큰 적응 기간 없이 팀에 녹아들었고, 무리뉴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완전히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사진 = 토트넘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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