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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주찬 재활 속도 붙었다..10일 플로리다 출국

신원철 기자 입력 2020. 02. 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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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우 5월 복귀가 예상됐던 KIA 김주찬이 10일 미국으로 떠난다.

KIA 타이거즈는 1일 "플로리다 캠프 추가 합류 선수가 있다. 1일 장영석이, 10일에는 김주찬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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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김주찬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최악의 경우 5월 복귀가 예상됐던 KIA 김주찬이 10일 미국으로 떠난다. 본인 의지가 강하다면 플로리다에 와도 좋다는 맷 윌리엄스 감독의 'OK' 사인이 떨어졌다.

KIA 타이거즈는 1일 "플로리다 캠프 추가 합류 선수가 있다. 1일 장영석이, 10일에는 김주찬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장영석은 지난 28일 키움과 트레이드로 KIA 선수가 됐다. KIA 선수단은 30일 새벽 플로리다로 떠났는데, 하루 사이에 출국 준비를 마치기 어려워 출발이 조금 늦어졌다. 그런데 김주찬의 경우는 뜻밖이다.

김주찬은 지난해 12월 왼쪽 허벅지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구단이 예상한 재활 기간은 4~5개월. 일러도 4월초에 돌아올 것으로 판단했다. 선수만 54명으로 이뤄진 플로리다 캠프 명단에 김주찬의 이름은 없었다. 그런데 회복 속도가 빨라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KIA 구단 관계자는 "지난달 중순 회복 훈련과 재활 과정을 마쳤다. 그 뒤로는 기술 훈련을 시작했고 오늘(1일)부터 타격 훈련에 들어갔다. 본인이 플로리다 캠프에서 몸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 윌리엄스 감독 또한 본인 부주의에 의한 부상이 아니라 수술 후 재활이었으니 본인 의지가 있다면 와도 좋다고 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복귀 일정까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이 구단 관계자는 "원래 예상한 회복 기간이 4~5개월이니까 수술 시점을 감안하면 4월 정도 복귀를 예상했었다. 지금으로서는 몇 주 정도 복귀가 당겨지기는 했다. 따뜻한 곳에서 훈련하면서 몸 상태를 봐야 정확한 복귀 시점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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