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스포츠동아

손흥민, 런던풋볼 '올해의 선수' 2연패 도전

최현길 기자 입력 2020.02.09. 13:45

손흥민(28·토트넘)이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선수' 2연패에 성공할 수 있을까.

또 '올해의 골'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까.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공개된 2020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선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번리전 득점은 잉글랜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렀던 만큼 올해의 골 수상은 유력해 보인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28·토트넘)이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선수’ 2연패에 성공할 수 있을까. 또 ‘올해의 골’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까.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공개된 2020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선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그는 지난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런던 연고 구단 최고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손흥민은 개리 케이힐(35·크리스탈 팰리스)을 비롯해 조르지뉴(29), 태미 에이브러햄(23· 이상 첼시), 피에르 오바메양(31· 아스널) 등과 경합한다. 손흥민은 올 시즌 14골을 기록 중이다. 정규리그(EPL) 7골과 FA컵 2골, 그리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5골을 넣었다. 소속팀 토트넘의 주포인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골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손흥민은 ‘올해의 골’ 부문에서도 후보 자격을 얻었다. 지난해 12월 번리전에서 선보인 75m 단독 돌파 후 득점으로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했다. 번리전 득점은 잉글랜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렀던 만큼 올해의 골 수상은 유력해 보인다. 이 골은 EPL 12월의 골에 선정되기도 했다.

런던 풋볼 어워즈는 런던을 연고로 하는 클럽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아스널, 첼시, 풀럼, 퀸스파크 레인저스, 토트넘, 왓퍼드, 크리스털 팰리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AFC 윔블던, 브렌트포드, 찰턴 애슬레틱, 밀월 등 12개 구단의 선수들이 후보다. 2020 런던 풋볼 어워즈는 3월 6일 열린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이 시각 인기영상

    Daum 스포츠 칼럼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