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기자 "기성용-마요르카 단기계약 막바지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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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31)이 24일 중으로 스페인 라리가(1부리그) 7번째 한국인 선수로 공식발표될듯하다는 현지 유력언론 기자발 소식이 나왔다.
소속사 C2글로벌은 지난 10일 FC서울과 전북 현대에 협상 종료를 통보하고 라리가의 마요르카와 베티스,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2부리그) 우에스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3개 구단 등과 기성용 계약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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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전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31)이 24일 중으로 스페인 라리가(1부리그) 7번째 한국인 선수로 공식발표될듯하다는 현지 유력언론 기자발 소식이 나왔다.
후안 가토는 23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마요르카가 레알 베티스와 경쟁에서 앞섰다. 기성용 계약이 거의 성사단계다. 24일(현지시간)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수는 21일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가토는 스페인 제2 라디오 ‘카데나 코페’ 저널리스트로 스포츠방송 ‘골TV’에도 출연하고 있다. “기성용은 2019-20시즌 잔여기간 마요르카 선수가 된다”라며 단기계약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소속사 C2글로벌은 지난 10일 FC서울과 전북 현대에 협상 종료를 통보하고 라리가의 마요르카와 베티스,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2부리그) 우에스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3개 구단 등과 기성용 계약을 논의했다.
기성용은 2006~2009년 FC서울 소속으로 80경기 8득점 12도움을 기록했다. 2008·2009 K리그1 베스트11에 잇달아 선정된 후 2010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으로 떠났다.
2014-15시즌 기성용은 EPL 33경기 8득점 1도움으로 스완지 올해의 선수상을 받으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선더랜드와 뉴캐슬을 거치며 2012~2019년 EPL 187경기 15득점 11도움을 기록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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