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초콜릿 동상 등장, '흉상보다 낫네'(BBC)

이현민 2020. 2. 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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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의 초콜릿 동상이 들어섰다.

호날두 초콜릿 동상이다.

이 동상은 초콜릿 제조업자인 호르헤 카르도소가 만들었다.

'BBC'는 "2017년 3월 호날두의 흉상이 공개됐다. 전혀 닮지 않아 논란이 됐다. 적어도 이번 초콜릿 동상은 '스위터'한 솜씨"라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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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의 초콜릿 동상이 들어섰다.

영국 ‘BBC’는 26일 “포르투갈 공격수 호날두의 고향인 마데이라섬에 있는 ‘Museu CR7(박물관)’에 새로운 명물이 탄생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 초콜릿 동상이다.

이 동상은 초콜릿 제조업자인 호르헤 카르도소가 만들었다. 200시간을 공들인, 100% 초콜릿으로 제작됐다. 높이 187cm, 무게는 120km에 달한다. 그를 상징하는 등번호 7번, 나이키 유니폼과 축구화, 프로투갈 축구대표팀 엠블럼까지 최대한 실물과 가깝게 구현했다. 유로 2016 당시 모습으로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BBC’는 “2017년 3월 호날두의 흉상이 공개됐다. 전혀 닮지 않아 논란이 됐다. 적어도 이번 초콜릿 동상은 ‘스위터’한 솜씨”라고 찬사를 보냈다.

최근 호날두에 관한 예술 작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미 마데이라에 그의 업적을 위한 동상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달 이탈리아 비아레조 축구에 호날두 로봇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BBC,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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