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계,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휴가·재택근무 진행

강미화 2020. 2. 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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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와 임직원 보호를 위해 나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 펄어비스, 크래프톤, 컴투스, 게임빌, NHN,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라인게임즈, 데브시스터즈 등 국내 게임사들은 물론,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라이엇게임즈코리아, EA코리아, 에픽게임즈코리아, 유니티코리아 등 해외 게임사들도 직원들에 휴가 및 재택근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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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와 임직원 보호를 위해 나섰다.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상향되면서 마스크 지급, 열 감지기 및 소독제 설치, 사옥 방역 등에 이어 유급 휴가, 재택근무 시행이 이뤄졌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 펄어비스, 크래프톤, 컴투스, 게임빌, NHN,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라인게임즈, 데브시스터즈 등 국내 게임사들은 물론,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라이엇게임즈코리아, EA코리아, 에픽게임즈코리아, 유니티코리아 등 해외 게임사들도 직원들에 휴가 및 재택근무를 지원한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전사 유급 휴가를 제공하고, 임산부에 별개로 20일의 유급 특별휴가를 추가 부여해 눈길을 끌었다. 대부분의 게임사는 자회사를 포함해 오는 2월 28일, 3월 2일까지 재택근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환자는 27일 11시 기준 1595명으로 집계됐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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