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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첫 '코로나19' 확진.. 액토즈소프트 관계사 직원

임재형 입력 2020. 03. 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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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가 국내 게임업계에도 처음으로 영향을 미쳤다.

액토즈소프트의 관계사인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직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액토즈소프트는 사옥 폐쇄 조치를 단행했다.

액토즈소프트와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지난달 11일부터 필요한 직원에 대해 재택근무를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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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임재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가 국내 게임업계에도 처음으로 영향을 미쳤다. 액토즈소프트의 관계사인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직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3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경기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에 거주하는 36세 한국인 여성 A씨가 코로나19 진단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용인시의 7번째 확진자이며 남편 또한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A씨는 지난달 24일부터 미열 증상이 있었고, 발열이 멈추지 않자 29일 해열제를 복용했다. 그러나 2일 오후까지 발열 증상이 멈추지 않아 A씨는 경기 기흥구 강남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았다. 결국 A씨가 3일 오전 6시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되면서 격리 및 감염경로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A씨의 근무지인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액토즈소프트와 같은 사옥을 사용 중이다. A씨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액토즈소프트는 사옥 폐쇄 조치를 단행했다. 액토즈소프트 측은 입장문을 통해 “해당 직원 감염 경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파악 중이다. 현재 전사 재택 근무를 실시하는 만큼 주변 직원들은 재택에서도 가족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조치했다”고 전했다. 이어 액토즈소프트는 “질병관리본부의 통제에 따라 사옥을 폐쇄했다”고 덧붙였다.

액토즈소프트 제공.

액토즈소프트와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지난달 11일부터 필요한 직원에 대해 재택근무를 실시해왔다. 또한 손 세정제, 손 소독기, 체온계, 일회용 마스크를 사내에 비치하고, 사옥 건물에 2차례의 방역을 진행했다. 이어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액토즈소프트와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지난달 28일부터 전사를 대상으로 재택 근무를 시행했다.

용인시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역학조사관의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접촉자를 격리하고, 방역 소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세부동선 및 접촉자 정보는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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