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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선전포고 "일반인 공격한 겁쟁이, 피범벅으로 만들어주겠다"

허윤수 입력 2020.03.09. 09:51 수정 2020.03.09. 09:55

정찬성(32, 코리안좀비 MMA/AOMG)이 최근 벌어진 박재범 폭행 논란에 입을 열었다.

정찬성의 소속사 대표이자 가수로 잘 알려진 박재범은 8일(이하 한국시간) UFC 248 대회 현장에서 UFC 파이터 브라이언 오르테가(28, 미국)에게 뺨을 맞았다.

정찬성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넌 어제 나와 박재범과 10m 정도 떨어져 있었다. 2시간 동안 아무 일이 벌어지지 않아서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화장실 간 사이 박재범을 공격했다"라며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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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정찬성(32, 코리안좀비 MMA/AOMG)이 최근 벌어진 박재범 폭행 논란에 입을 열었다.

정찬성의 소속사 대표이자 가수로 잘 알려진 박재범은 8일(이하 한국시간) UFC 248 대회 현장에서 UFC 파이터 브라이언 오르테가(28, 미국)에게 뺨을 맞았다. 원인은 지난 맞대결 무산의 원인이 된 오르테가의 부상을 ‘도망갔다’라고 표현하고 이를 통역한 박재범에게까지 불똥이 튄 것이었다.

정찬성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넌 어제 나와 박재범과 10m 정도 떨어져 있었다. 2시간 동안 아무 일이 벌어지지 않아서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화장실 간 사이 박재범을 공격했다”라며 상황을 전했다.

이어 “박재범은 프로 선수가 아닌 뮤지션이다. 너는 단지 내 통역을 도와준 일반인을 때렸다”라며 분노를 표현했다.

정찬성은 “네가 더 나쁜 것은 내가 없는 사이 그런 행동을 한 것이다. 남자들 사이의 싸움이 아니었고 아이를 때리는 어른과 다를 바 없었다”라며 오르테가의 행동을 비판했다.

그는 “너는 날 공격했어야 했다. 그랬다면 화를 내지 않았을 것이다. 넌 프로 선수가 아닌 음악가를 때린 겁쟁이다”라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정찬성은 오르테가와의 맞대결을 공식 선언했다. 그는 “너의 빌어먹을 계획이 나와 싸우기 위함이었다면 축하한다.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정찬성은 “너와 싸우겠다. 너의 얼굴을 피범벅으로 만들고 녹아웃 시키겠다. 다신 나에게서 도망치지 않길 바란다”라며 옥타곤 안에서 맞붙겠다고 선포했다.

사진=정찬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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