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선수 3명 코로나 징후, EPL도 파행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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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도 코로나 마수를 피하지 못했다.
레스터 시티는 3월 13일(이하 한국시간) "1군 선수단 멤버 3명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징후를 보여 의학적 소견에 따라 격리됐다"고 밝혔다.
이미 이탈리아 세리에 A,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코로나 사태로 리그를 중단한 가운데 무관중 조치도 없이 일정을 강행하던 프리미어리그도 비상이 걸렸다.
한편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는 다니엘레 루가니(유벤투스), 마놀로 가비아디니(삼프도리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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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EPL도 코로나 마수를 피하지 못했다.
레스터 시티는 3월 13일(이하 한국시간) "1군 선수단 멤버 3명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징후를 보여 의학적 소견에 따라 격리됐다"고 밝혔다. 증상은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이탈리아 세리에 A,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코로나 사태로 리그를 중단한 가운데 무관중 조치도 없이 일정을 강행하던 프리미어리그도 비상이 걸렸다.
한편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는 다니엘레 루가니(유벤투스), 마놀로 가비아디니(삼프도리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각 팀 소속 선수는 물론 이들을 상대했던 팀 선수들도 격리 조치를 받은 상태다.(사진=킹파워 스타디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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