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아버지이자 아들로서 전한 말 "생명 지키는 것이 우선"

이보미 기자 2020. 3. 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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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묵직한 메시지를 전했다.

호날두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모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축구선수가 아닌 아버지이자 아들로서 말한다"고 밝혔다.

현재 호날두는 자가격리 중이다.

호날두는 이탈리아를 떠나 가족들과 함께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 섬에서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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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묵직한 메시지를 전했다. 

호날두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모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축구선수가 아닌 아버지이자 아들로서 말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정부 기관과 WHO의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생명을 지키는 것은 어떤 이익보다 우선이 돼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동료 루가니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현재 호날두는 자가격리 중이다. 

최근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동료 다니엘레 루가니마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호날두는 이탈리아를 떠나 가족들과 함께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 섬에서 머물고 있다. 

사진=호날두 SNS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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