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2020/2021시즌 유니폼 유출..팬들은 "엉망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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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2020/20201 시즌 홈 유니폼이 유출됐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의 2020/2020 시즌 홈 유니폼이 유출됐다. 그러나 팬들은 이 유니폼을 싫어한다"고 전했다.
토트넘 팬들은 유출된 유니폼 디자인에 분노했다.
토트넘의 새 유니폼은 오는 7월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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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2020/20201 시즌 홈 유니폼이 유출됐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의 2020/2020 시즌 홈 유니폼이 유출됐다. 그러나 팬들은 이 유니폼을 싫어한다"고 전했다.
'풋티 헤드라인'에서 공개된 토트넘의 유출 유니폼은 전통적인 흰색을 바탕으로 한다. 어깨와 목 부분에 남색 포인트를 준 것도 특징이다. 그러나 다소 난해한 부분도 있다. 전면과 후면에 미묘한 조각 패턴이 포함돼 있고 측면 옆구리 부분에 지그재그 문양도 눈에 띈다.
토트넘 팬들은 유출된 유니폼 디자인에 분노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한 팬은 "의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X같이 엉망진창이다"고 불만을 표했다. 또 다른 팬은 "솔직히 최근 몇 년 중 최악의 유니폼이라고 생각한다. 노란색은 왜 들어갔으며 회색 무늬 패턴은 저렴해 보인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의 새 유니폼은 오는 7월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토트넘은 지난 2018년 나이키와 15년 간 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데일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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