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지단이 선호하고, 레알 득점 문제 해결할 선수" (스페인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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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이 레알 마드리드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추천했다.
'돈 발론'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사디오 마네(리버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등을 영입리스트에 올렸다"고 전하면서 "다른 옵션도 생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손흥민은 지네딘 지단 감독이 선호하는 선수다"라며 손흥민도 레알이 영입을 생각할 수 있는 공격수로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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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스페인 언론이 레알 마드리드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추천했다.
18일 스페인 ‘돈 발론’은 올여름 레알이 노리고 있는 공격수들을 전했다. 레알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이적 후 공격력 저하라는 문제점을 노출해 특급 공격수 보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돈 발론’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사디오 마네(리버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등을 영입리스트에 올렸다”고 전하면서 “다른 옵션도 생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손흥민은 지네딘 지단 감독이 선호하는 선수다”라며 손흥민도 레알이 영입을 생각할 수 있는 공격수로 거론했다.
‘돈 발론’이 손흥민을 추천한 데는 그가 가진 뛰어난 개인 능력 때문이다. ‘돈 발론’은 “손흥민은 레알의 득점 문제를 끝낼 수 있다”면서 “그는 득점력이 있고 양발을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손흥민은 지난 시즌 해리 케인의 부상과 모두를 실망하게 한 델레 알리의 부진 속에서 토트넘의 위대한 스타가 됐다”면서 “중요한 순간마다 골을 넣어 토트넘 팬들의 스타이자 아이돌이 됐다”고 했다.
또한 ‘돈 발론’은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클럽대항전 참가가 어렵기에 수익의 손실이 발생한다”며 토트넘이 부족한 수익을 채우기 위해 손흥민을 매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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