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네커 일침, "리버풀 싫어하는 팀만 시즌 취소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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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게리 리네커가 시즌 취소 목소리에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리네커는 "시즌 취소가 아닌 완주가 이상적이다. 모든 팀들에 가장 공평한 일이다. 시즌 취소는 리버풀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라며 이기적인 일부 의견에 일침을 가했다.
한편으로 시즌 중단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시즌 중단은 리그 순위 결정은 물론 구단 재정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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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전드 게리 리네커가 시즌 취소 목소리에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30일(현지시간) ‘토크 스포츠’의 리네커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리네커는 “시즌 취소가 아닌 완주가 이상적이다. 모든 팀들에 가장 공평한 일이다. 시즌 취소는 리버풀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라며 이기적인 일부 의견에 일침을 가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4월 30일까지 중단된 상태다. 그러나 상황이 호전될 기미가 없어 리그 중단은 더 연장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으로 시즌 중단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시즌 중단은 리그 순위 결정은 물론 구단 재정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친다. 중계권 일부가 사라지기에 재정적 타격을 피할 수 없다.
리버풀도 큰 피해자가 된다. 시즌 조기 종료 확정 시 우승을 인정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기회를 틈 타 리버풀의 우승을 원치 않는 라이벌 팀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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