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8개월 남은' 우레이, 에스파뇰과 재계약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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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의 자존심 우레이가 현 소속팀 에스파뇰과 동행 전망이 밝지 않다.
중국 매체 '소후 닷컴'은 "우레이가 계약 만료 되는 12월 31일을 끝으로 에스파뇰과 이별할 예정이다. 2부리그 강등 문제도 있지만, 에스파뇰도 적극적이지 않다"라고 전했다.
우레이는 지난 2019년 1월 에스파뇰로 이적해 현재까지 54경기 10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 시즌은 38경기 7골 1도움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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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중국 축구의 자존심 우레이가 현 소속팀 에스파뇰과 동행 전망이 밝지 않다.
중국 매체 ‘소후 닷컴’은 “우레이가 계약 만료 되는 12월 31일을 끝으로 에스파뇰과 이별할 예정이다. 2부리그 강등 문제도 있지만, 에스파뇰도 적극적이지 않다”라고 전했다.
이어 “에스파뇰이 라리가에 잔류하면 계약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카타르 월드컵을 생각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라며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우레이는 지난 2019년 1월 에스파뇰로 이적해 현재까지 54경기 10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 시즌은 38경기 7골 1도움을 달성했다.
아주 나쁘지 않지만, 공격수로 기대한 만큼 활약은 아니었다. 현재 리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중단됐으나, 현재 순위 최하위로 강등 위기에 직면했다.
강등될 시 선수단 변화는 불가피하며, 기대만큼 활약을 펼치지 못한 우레이와 결별 가능성은 점점 커질 수밖에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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