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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중국 바이러스? 매우 불쾌" 김연아 우상 미셸 콴 '일침'

입력 2020.04.07. 09:38

피겨스케이팅 레전드 미셸 콴(40)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중국 바이러스'로 표현한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콴은 최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가 중국 바이러스로 불리는 것이 매우 불쾌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때 코로나19를 '중국 바이러스'로 표현하기도 했으며 이는 아시아인들을 상대로 한 인종차별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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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피겨스케이팅 레전드 미셸 콴(40)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중국 바이러스'로 표현한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콴은 최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가 중국 바이러스로 불리는 것이 매우 불쾌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것이 인종차별주의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 지금도 상점에 가고 있는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섬나라 출신 사람들이 마치 자신의 잘못인 것처럼 여겨지는데 이는 용납할 수 없다"는 콴은 "나로서는 실망스러운 일이고 어떤 세계나 국가에서도 인종차별주의는 용납할 여지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때 코로나19를 '중국 바이러스'로 표현하기도 했으며 이는 아시아인들을 상대로 한 인종차별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콴은 1998년 나가노 올림픽 은메달,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동메달을 비롯해 세계선수권대회 5회 우승 등을 기록했으며 '피겨 여왕' 김연아가 어린 시절 자신의 우상으로 꼽았던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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