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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빅리거 '코로나19 음모론' 제기..美언론 "미쳤다는 증거"

신원철 기자 입력 2020.04.07. 15:16

"내가 믿을만한 사람한테 들었는데."

탬파베이 데빌레이스(현 레이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에서 13년 동안 메이저리그를 누볐던 '전직 빅리거' 오브리 허프가 다시 트위터에 논란이 될 만한 글을 올렸다.

이 트윗을 본 미국 '12UP'은 "진심으로 허프의 트윗을 읽었던 사람이라면 이제라도 이 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기 바란다. 여전히 허프의 시각에 동의한다면 진지하게 자기반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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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시범경기를 중단하고 개막을 무기한 연기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사실 허구라고 주장하는 전직 메이저리거가 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내가 믿을만한 사람한테 들었는데…."

탬파베이 데빌레이스(현 레이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에서 13년 동안 메이저리그를 누볐던 '전직 빅리거' 오브리 허프가 다시 트위터에 논란이 될 만한 글을 올렸다. 허프는 6일(한국시간) 자신이 전해 들은 놀라운 소식을 트위터에 썼다. 지금은 삭제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보고 '박제'까지 했다.

"CNN에서 일했던 믿을만한 사람한테 들었다. 코로나19는 가짜다. 3주 뒤에 소행성이 충돌해 지구가 멸망하는데, 그 전까지 사람들의 동요를 막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 하려는 음모다."

반박하는 댓글이 이어지자 허프는 "사람들이 자신이 읽은 것을 맹신한다는 증거다. 코로나19도, 사회적 거리두기나 격리두기 모두 넌센스다. 인터넷에서 읽은 글, 주류 언론이 하는 얘기는 믿지 마라. 스스로 찾은 정보에 의존하라"고 썼다. 이 트윗 역시 삭제됐다.

이 트윗을 본 미국 '12UP'은 "진심으로 허프의 트윗을 읽었던 사람이라면 이제라도 이 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기 바란다. 여전히 허프의 시각에 동의한다면 진지하게 자기반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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