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도 안한 ML 야구장, 주차장은 자동차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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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이 LA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 사진을 홈페이지에 한장 게재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MLB는 개막도 못한 상태인데, 다저스타디움의 주자창은 자동차로 가득하다.
ESPN은 "코로나19로 거의 모든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MLB가 문을 닫았는데, 왜 야구장 주차장엔 차가 가득할까"라고 물음표를 던졌다.
야구장 주차장이 자동차로 가득한 이는 이유는 코로나19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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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방송은 LA에인절스의 홈구장인 에인절 스타디움을 헬리콥터에서 촬영해 보여준다. 그곳 역시 자동차가 빽빽하게 주차되어 있다.
ESPN은 “코로나19로 거의 모든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MLB가 문을 닫았는데, 왜 야구장 주차장엔 차가 가득할까”라고 물음표를 던졌다.
미국 렌터카 회사인 엔터프라이즈의 대변인 리사 마르티니는 “여행이 중단되며 예약이 줄었다. 그 결과 사용하지 않는 자동차를 주차해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미국 매체 트리뷴에 따르면, 엔터프라이즈의 렌터카는 2000대 이상 에인절스타디움에 주차되어 있는 상태다.
코로나19 사태가 멈추지 않는 한 야구팬들의 자동차가 아닌 렌터카 회사의 자동차가 더 오랜 기간 야구장에 머물러 있을 듯 하다.
ESPN은 “5월에 야구를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스탠드엔 관중이 없을 수도 있다”고 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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