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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끝판왕" 美 매체, KBO 리그 ML 유경험자 소개

양정웅 기자 입력 2020.04.24. 08:53 수정 2020.04.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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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BO 리그로 돌아온 오승환(사진=엠스플뉴스 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막일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5월 5일 리그가 시작된다. 이로 인해 많은 미국의 야구팬들이 KBO 리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지 매체가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KBO 리그 선수들을 조명했다. 메이저리그 이적시장에 대해 다루는 매체인 'MLB트레이드루머스'는 4월 24일(한국시간) '전 메이저리거 중 어떤 선수가 한국에서 뛸 준비가 됐는가'라는 제목으로 외국인 선수와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한국 선수를 정리했다.
 
다음은 메이저리그 출신 한국 선수에 대한 설명.
 
#박병호(키움 히어로즈 / 前 미네소타)
"미네소타와의 계약은 성공적이지 못했다. 하지만 한국으로 돌아간 후 2년 동안 OPS 1.000을 기록했다."
박병호 ML 성적(1시즌) : 62경기 타율 0.191 12홈런 24타점 28득점 OPS 0.684 fWAR 0.1
 
 
#김현수(LG 트윈스 / 前 볼티모어, 필라델피아)
"김현수는 2016년과 2017년 2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침체를 겪은 후 한국으로 돌아와 LG와 4년 115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안타 기계'라는 별명이 붙은 김현수는 복귀시즌 OPS가 1.000이 넘었다."
김현수 ML 성적(2시즌) : 191경기 타율 0.273 7홈런 36타점 56득점 OPS 0.719 fWAR -0.1
 
 
#황재균(KT 위즈 / 前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는 2017년 황재균과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데뷔전에서의 인상적인 홈런에도 불구하고 메이저리그에서 그를 오랫동안 보지는 못했다. 황재균은 2018시즌 전 KT와 4년 88억 원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는 다시 주전 선수가 됐다."
황재균 ML 성적(1시즌) : 18경기 타율 0.154 1홈런 5타점 2득점 OPS 0.459 fWAR -0.2
 
 
#오승환(삼성 라이온즈 / 前 세인트루이스, 토론토, 콜로라도)
"오승환은 지난해 여름 팔꿈치 수술을 받고 삼성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세인트루이스와 토론토, 콜로라도에서 4년 동안 좋은 성적을 거뒀다. 오승환은 한국에서 9년 동안 리그 역사상 최고의 구원투수로 활약했다. ('끝판왕'이라는 별명도 얻었던 시기)"
오승환 ML 성적(4시즌) : 232경기 16승 13패 42세이브 45홀드 225.2이닝 252탈삼진 평균자책점 3.31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 前 시애틀)
"37살의 강타자 이대호는 2016년 한 시즌 시애틀에서 메이저리그 경험을 했다. 이후 KBO 리그 역사상 최고액 계약인 4년 150억 원에 컴백했다. 비록 2019년 부진하긴 했지만, 이대호는 2018년 0.987의 OPS와 37홈런을 기록했다."
이대호 ML 성적(1시즌) : 104경기 타율 0.253 14홈런 46타점 33득점 OPS 0.740 fWAR 0.3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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