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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연승' 퍼거슨vs'KO 사나이' 개이치 격돌 [UFC 249]

김호진 기자 입력 2020. 04. 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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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UFC 249가 드디어 격투기 팬들을 찾아온다.

이번 대회 메인 이벤트는 라이트급 세계랭킹 1위 토니 퍼거슨(미국)과 저스틴 개이치(세계랭킹 4위·미국)가 출전하며 코메인 이벤트에는 밴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미국)와 도미닉 크루즈(미국)가 타이틀을 걸고 맞붙는다.

과연 퍼거슨이 개이치를 꺾고 '13연승'이라는 대기록과 하빕과의 타이틀전까지 재성사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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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커넥티비티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기다리던 UFC 249가 드디어 격투기 팬들을 찾아온다.

UFC 249는 오는 5월1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베터런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 메인 이벤트는 라이트급 세계랭킹 1위 토니 퍼거슨(미국)과 저스틴 개이치(세계랭킹 4위·미국)가 출전하며 코메인 이벤트에는 밴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미국)와 도미닉 크루즈(미국)가 타이틀을 걸고 맞붙는다.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의 출전이 어려워지면서 정상을 향한 퍼거슨의 도전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하지만 퍼거슨은 자신의 SNS 계정에 셀프 계체에 성공하는 영상을 게시하며 출전에 대한 의지를 보인 바 있다.

퍼거슨은 "단순한 보여주기식이 아니다. 언젠가 다시 진행될 UFC 249를 위해 몸무게를 맞추면서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맞서는 개이치는 불굴의 파이터다. MMA 통산 21번의 승리 중 18번의 KO승을 기록한 개이치는 바로 직전 경기들에서 도널드 세로니(미국), 에드손 바르보자(브라질), 제임스 빅(미국)을 상대로 연이은 KO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과연 퍼거슨이 개이치를 꺾고 '13연승'이라는 대기록과 하빕과의 타이틀전까지 재성사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게이치는 최근 미국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퍼거슨은 챔피언으로 가는 징검다리에 불과하다. 최종 목표는 하빕과 타이틀전"이라고 밝혀 챔피언 밸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바 있다. 이번 UFC에서도 개이치가 인상 깊은 피니시 승리를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밴텀급 타이틀전이 펼쳐지는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약 3년 반 만에 옥타곤에 돌아온 크루즈가 타이틀에 도전한다. 격투기 전문가들 사이에서 경기 감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MMA 통산 당 2패만을 기록한 크루즈는 여전히 세후도를 대적할 만한 파이터로 평가받고 있다. 과연 밴텀급 절대 강자인 세후도를 상대로 타이틀을 빼앗아 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외에도 이번 UFC 249에서는 헤비급 세계랭킹 2위 프란시스 은가누(카메룬)와 세계랭킹 6위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수리남)가 맞붙을 예정이며, UFC 공무원 세로니와 앤서니 페티스(미국)가 웰터급에서 주먹을 맞댄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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