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매체 주장, "황희찬, 토트넘의 잠재적 영입 목표"

이명수 기자 2020. 4. 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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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토트넘 이적설이 제기됐다.

토트넘이 해리 케인을 판매할 경우 벌어들인 이적료로 황희찬을 비롯한 다수 선수들을 노린다는 내용이다.

이들은 "노리치의 아론스와 아틀레틱 빌바오의 누네즈는 토트넘 수비를 젊어지게 할 수 있다. 첼시, 리버풀과 이적설이 도는 베르너는 즉각 케인을 대체할 수 있다. 아스널, 맨유와 밀접하게 연결된 파르티도 미드필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토트넘의 또 다른 목표는 잘츠부르크에서 뛰는 한국 국가대표팀 선수 황희찬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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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황희찬의 토트넘 이적설이 제기됐다. 토트넘이 해리 케인을 판매할 경우 벌어들인 이적료로 황희찬을 비롯한 다수 선수들을 노린다는 내용이다.

영국 `풋볼런던`은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잠재적인 영입 목표는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토트넘의 여름 이적시장 타깃을 정리했다. 먼저 2021년 계약이 만료되는 라키티치를 두고 무리뉴 감독이 영입전에 나설 것이라 내다봤다. 이 매체는 "토트넘의 라키티치에 대한 관심은 팀에서 불안정한 상황에 놓인 은돔벨레와 트레이드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케인의 이적 가능성도 짚었다. 케인을 두고 막대한 이적료가 오갈 것으로 예상되며 맨유와 유벤투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풋볼런던`은 케인을 판 돈으로 아론스와 누네즈를 데려올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들은 "노리치의 아론스와 아틀레틱 빌바오의 누네즈는 토트넘 수비를 젊어지게 할 수 있다. 첼시, 리버풀과 이적설이 도는 베르너는 즉각 케인을 대체할 수 있다. 아스널, 맨유와 밀접하게 연결된 파르티도 미드필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토트넘의 또 다른 목표는 잘츠부르크에서 뛰는 한국 국가대표팀 선수 황희찬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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