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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선수' 게이치, '12연승' 퍼거슨 제압하고 잠정 챔피언 등극[UFC 249]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입력 2020. 05. 10. 16:03 수정 2020. 05. 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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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이트급 4위 저스틴 게이치가 랭킹 1위 토니 퍼거슨을 제압하고 잠정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게이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9 메인이벤트 라이트급(70kg 이하) 잠정 챔피언 결정전(5라운드)에서 퍼거슨을 5라운드 3분 39초 만에 TKO 승리로 제압했다.

이에 UFC는 랭킹 4위 게이치를 대체 선수로 낙점해 퍼거슨과 맞대결을 성사시켰고, 이를 잠정 챔피언 결정전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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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게이치(왼쪽)의 펀치에 두들겨 맞고 있는 퍼거슨.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UFC 라이트급 4위 저스틴 게이치가 랭킹 1위 토니 퍼거슨을 제압하고 잠정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게이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9 메인이벤트 라이트급(70kg 이하) 잠정 챔피언 결정전(5라운드)에서 퍼거슨을 5라운드 3분 39초 만에 TKO 승리로 제압했다.

당초 UFC 249는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퍼거슨의 타이틀전이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대회 개최가 취소됐고, 누르마고메도프가 대회 출전에 난색을 보이며 무산됐다.

이에 UFC는 랭킹 4위 게이치를 대체 선수로 낙점해 퍼거슨과 맞대결을 성사시켰고, 이를 잠정 챔피언 결정전으로 발표했다.

경기 전부터 12연승을 달리던 퍼거슨이 우세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게이치가 완벽하게 지배한 경기였다. 예리한 레그킥으로 퍼거슨의 움직임을 봉쇄한 뒤 퍼거슨의 타이밍에 맞춰 묵직한 펀치를 적중시켰다.

게이치는 3라운드와 4라운드를 완전히 지배했다. 높은 펀치 적중률로 퍼거슨을 앞두한 게이치는 4라운드에서 퍼거슨의 관자놀이를 강타하며 승기를 잡았다. 퍼거슨은 5라운드 막판에 반격을 시도했지만, 게이치의 정확한 펀치에 무산됐다. 결국 허브 딘 주심은 더는 경기가 어렵다고 판단해 게이치의 TKO 승리를 선언했다.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upcom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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