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그리핀, 바이퍼-유칼-운타라와 계약 종료

박상진 2020. 5. 1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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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로 강등된 그리핀에서 3명의 선수가 팀과 계약을 종료했다.

18일 그리핀은 팀 공식 SNS를 통해 '바이퍼' 박도현과 '유칼' 손우현, 그리고 '운타라' 박의진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이 글에서 그리핀은 "오늘부로 바이퍼(박도현), 유칼(손우현), 운타라(박의진) 선수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힌 후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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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로 강등된 그리핀에서 3명의 선수가 팀과 계약을 종료했다.

18일 그리핀은 팀 공식 SNS를 통해 '바이퍼' 박도현과 '유칼' 손우현, 그리고 '운타라' 박의진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이 글에서 그리핀은 "오늘부로 바이퍼(박도현), 유칼(손우현), 운타라(박의진) 선수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힌 후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리핀은 2018년 서머 LCK 승격 이후 2019 서머까지 매 시즌 결승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이며 돌풍을 일으켰다. 하지만 2019 서머 이후 김대호 감독의 이탈 등으로 전력이 나뉘었고, 결국 2020 스프링 LCK 최하위 기록 이후 승강전을 통해 챌린저스 코리아로 강등됐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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