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카바예로, 첼시와 1년 재계약 합의..2020-21 시즌 종료까지

이명수 기자 2020. 5. 2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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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예로가 첼시와의 동행을 결정했다.

양 측이 1년 계약 연장 옵션에 동의하며 카바예로는 첼시에 2020-21 시즌 종료까지 남게 됐다.

첼시는 "카바예로와의 계약은 2020-21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다. 1년 연장됐다"고 전했다.

첼시와 카바예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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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카바예로가 첼시와의 동행을 결정했다. 양 측이 1년 계약 연장 옵션에 동의하며 카바예로는 첼시에 2020-21 시즌 종료까지 남게 됐다.

첼시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바예로와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첼시는 "카바예로와의 계약은 2020-21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다. 1년 연장됐다"고 전했다. 첼시와 카바예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카바예로는 코로나19 사태로 시즌이 중단되기 전 첼시의 1번 골키퍼로 활약했다. 램파드 감독이 케파의 모습에 신뢰를 보내지 못하며 주전 골키퍼로 발돋움했다. 지난 2017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고, 38세의 나이이지만 풍부한 경험으로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주로 컵대회 골키퍼로 출전했다.

카바예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금은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이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 준 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계약을 연장한 사장과 클럽에도 감사하다. 항상 같은 에너지로 경쟁 할 것이다.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램파드 감독 역시 "카바예로를 신뢰한다. 그는 훌륭하게 훈련을 받았고, 뛰어난 선수이다. 그의 경험은 팀에 소중하다. 다음 시즌에도 우리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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