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다비드 루이스 대체자, 205억에 영입 가능" (英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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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이 김민재(24, 베이징 궈안)가 아스널에 어울리는 수비수로 평가했다.
15일 영국 'HITC'는 포르투갈 '아 볼라'의 보도를 인용해 "아스널, 왓포드, 포르투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하면서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시스템에 완벽하게 어울린다"며 아스널이 현재 펼치는 축구에 걸맞은 수비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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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영국 언론이 김민재(24, 베이징 궈안)가 아스널에 어울리는 수비수로 평가했다.
김민재가 유럽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영국 ‘HITC’는 포르투갈 ‘아 볼라’의 보도를 인용해 “아스널, 왓포드, 포르투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하면서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시스템에 완벽하게 어울린다”며 아스널이 현재 펼치는 축구에 걸맞은 수비수라고 전했다.
‘HITC’는 “김민재는 후방에서 볼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중원으로 예리한 패스를 하거나 긴 패스로 공격수에게 바로 연결한다”라며 김민재의 장점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비드 루이스의 계약 연장 여부에 따라 올여름이나 내년에 그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다”라고 루이스가 아스널을 떠날 경우 그 자리를 메울 적절한 대안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민재는 올여름에 1,350만 파운드(약 205억원)에 영입할 수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려운 재정 환경 속에서도 큰 이적료는 아니다”라며 “아스널은 재정적인 문제로 저렴한 거래를 원하고 있다. 김민재는 올여름 아스널이 고려하는 수비수”라고 아스널이 부담 없이 이적료를 부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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