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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양현종이 무너졌다..삼성전 4이닝 8실점 패전 위기 [오!쎈 광주]

손찬익 입력 2020. 06. 21. 18:33 수정 2020. 06. 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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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가 무너졌다.

양현종은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해 5월 2일 광주 경기 이후 삼성전 5연승을 질주 중인 양현종은 구자욱과 최영진에게 홈런을 허용하는 등 4이닝 10피안타(2피홈런) 2탈삼진 8실점(7자책)으로 무너졌다.

양현종은 무사 2,3루 추가 실점 위기에서 김기훈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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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민경훈 기자]1회말을 마친 KIA 선발 양현종이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rumi@osen.co.kr

[OSEN=광주, 손찬익 기자] 에이스가 무너졌다. 양현종(KIA)이 시즌 3패 위기에 놓였다.

양현종은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해 5월 2일 광주 경기 이후 삼성전 5연승을 질주 중인 양현종은 구자욱과 최영진에게 홈런을 허용하는 등 4이닝 10피안타(2피홈런) 2탈삼진 8실점(7자책)으로 무너졌다.

출발은 좋았다. 1회 김상수, 박승규, 구자욱을 삼자범퇴 처리했고 2회 타일러 살라디노와 이원석을 각각 헛스윙 삼진, 유격수 직선타로 돌려 세운 뒤 최영진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으나 이학주를 2루 땅볼로 유도했다. 3회 1사 후 김헌곤을 3루수 실책으로 출루시켰으나 김상수를 유격수-2루수-1루수 병살타로 가볍게 처리했다.

양현종은 4회 삼성 타선의 집중 공격에 무너졌다. 선두 타자 박승규를 헛스윙 삼진으로 제압한 뒤 구자욱에게 우월 솔로 아치를 얻어 맞았다. 풀카운트 상황에서 7구째 체인지업(128km)을 던졌으나 우월 1점 홈런을 내주고 말았다. 살라디노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양현종은 이원석을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 세웠으나 최영진에게 좌월 투런 아치를 얻어 맞았다.

곧이어 이학주의 좌익선상 2루타에 이어 유격수 박찬호가 김민수의 땅볼 타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바람에 2사 1,3루 상황에 놓였다. 김헌곤의 우중간 안타 때 3루 주자 이학주가 홈을 밟으며 4실점째 기록했다.

5회 박승규와 구자욱의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 위기에 처한 양현종은 살라디노의 좌중간 안타에 이어 이원석의 좌중간 2루타로 2점 더 내줬다. 양현종은 무사 2,3루 추가 실점 위기에서 김기훈과 교체됐다.

구원 등판한 김기훈이 최영진에게 싹쓸이 적시타를 내주는 바람에 양현종의 자책점은 2점 더 늘어났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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