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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전 환상골' 손흥민, "경기 뒤 메시지 100개 오더라"

이명수 입력 2020. 06. 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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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번리전 환상골과 기초군사훈련 등에 답했다.

손흥민은 경기에 집중하느라 잊고 있었지만 경기 뒤 메시지가 쏟아지는 것을 보며 상황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NBC스포츠'의 진행자는 손흥민에게 번리전 환상골을 비롯해 기초군사훈련, 한국에서의 입지 등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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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명수 기자 = 손흥민이 번리전 환상골과 기초군사훈련 등에 답했다. 손흥민은 경기에 집중하느라 잊고 있었지만 경기 뒤 메시지가 쏟아지는 것을 보며 상황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미국 ‘NBC스포츠’의 ‘멘 인 블레이저스’에 출연해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NBC스포츠’의 진행자는 손흥민에게 번리전 환상골을 비롯해 기초군사훈련, 한국에서의 입지 등에 대해 물었다.

손흥민은 번리전 득점 상황에 대해 “사실 드리블을 해야 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패스를 하려 했는데 우선 공을 몰고 갔고, 다른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공간을 찾아 드리블한 끝에 결국 골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경기에 집중하느라 득점 장면을 잊고 있었다. 그런데 경기 뒤 문자메시지가 100개 와있었다. 그리고 엄청난 골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당시 일화를 전했다.

손흥민은 한국에서 슈퍼스타로 발돋움했다. 많은 한국 팬들이 토트넘 경기를 찾아 응원하곤 한다. 손흥민은 “지구 반대편에서 팬들이 온다. 때때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할 때가 있지만 항상 팬들을 위해 100% 최선을 다하려 노력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기초군사훈련에 대해 “어렵지 않았다. 우리는 훈련을 즐겼고, 열심히 소화했다. 서로를 돕기도 했고, 많이 웃었다. 나와 전우들에게 특별한 시간이었다”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은 나의 꿈이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갖기 위해 노력한다. 이 순간을 즐기려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Getty Images, NBC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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