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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연패 끊은 것에 만족.. 퇴장 변수 휴식 통해 보완" [GOAL LIVE]

박병규 입력 2020.06.27. 21:23 수정 2020.06.27. 21:53

성남FC 김남일 감독이 2명이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서도 원정에서 거둔 값진 승점 1점과 연패를 끊은 것에 의의를 두었다.

경기 후 김남일 감독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한 것에 칭찬을 해주고 싶다. 연패를 끊은 것에 의의를 두겠다" 했다.

계속된 연패에 고참 골키퍼 김영광은 짧은 머리로 각오를 다진 것 같았으며 이날 여러 차례 선방을 펼치며 팀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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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부산] 박병규 기자 = 성남FC 김남일 감독이 2명이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서도 원정에서 거둔 값진 승점 1점과 연패를 끊은 것에 의의를 두었다.

성남은 27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성남은 전반 8분 행운의 자책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막판 퇴장으로 수적 열세를 안았다. 이어 후반 35분 이창용의 퇴장으로 2명이 부족한 악재를 맞았다. 성남은 파상공세를 펼치는 부산을 혼신의 힘을 다해 막으며 4연패를 끊었다.

경기 후 김남일 감독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한 것에 칭찬을 해주고 싶다. 연패를 끊은 것에 의의를 두겠다” 했다.

계속된 연패에 고참 골키퍼 김영광은 짧은 머리로 각오를 다진 것 같았으며 이날 여러 차례 선방을 펼치며 팀에 힘을 실었다. 올 시즌 첫 감독직을 수행 중인 김남일 감독에게 초반 시련이 닥쳤지만 흔들리지 않고 의연하게 내실을 잡았다.

최근 쳐진 팀 분위기 속에서 선수들에게 전한 메시지를 묻자 “초반 무패를 했던 시기에도 강조했던 것은 경기를 이기든 지든 분위기를 똑같이 가져가자는 것이었다. 연패는 하고 있었지만 선수들이 크게 다운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부산전을 앞두고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우리의 경기를 하자”며 외부상황에 흔들리지 않았음을 밝혔다.

무승부로 당장의 연패는 끊었지만 퇴장 변수로 다가오는 경기들이 문제다. 대처법을 묻자 “우선 다가오는 FA컵이 있으며 리그는 주말에 있다. 우선 다가오는 경기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휴식을 취하면서 준비하겠다”고 했다.

FC도쿄에서 임대된 국가대표 공격수 나상호는 후반 32분 교체 투입되었다. 그의 컨디션을 묻자 “사실 상호를 후반 초반에 기용하려 했는데 상황이 그렇지 못했다. 몸 상태는 나쁘지 않다. 서서히 끌어 올리고 있다. 출전을 하면 할수록 잘하는 선수이며 몸 관리를 착실히 하고 있다. 조금씩 시간을 가지면서 활용하겠다”고 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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