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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제주, 경남과 1-1 '장군 멍군'..5경기 무패행진

이영호 입력 2020.06.28. 17:53

프로축구 K리그2 제주 유나이티드가 경남FC와 '장군-멍군'을 외치며 비겼다.

제주는 2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8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경남을 꺾었으면 선두로 올라설 수 있었던 제주(승점 14)는 경남(승점 11)과 승점 1을 나눠 가지는 데 만족해야 했다.

제주는 이날 무승부로 5경기 연속 무패(4승 1무)를 기록했고, 경남도 4경기 연속 무패(1승 3무)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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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현민(오른쪽)의 득점 세리머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제주 유나이티드가 경남FC와 '장군-멍군'을 외치며 비겼다.

제주는 2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8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경남을 꺾었으면 선두로 올라설 수 있었던 제주(승점 14)는 경남(승점 11)과 승점 1을 나눠 가지는 데 만족해야 했다.

제주는 이날 무승부로 5경기 연속 무패(4승 1무)를 기록했고, 경남도 4경기 연속 무패(1승 3무)를 작성했다.

선제골은 제주의 몫이었다.

전반 8분 하프라인 왼쪽 측면에서 이창민이 경남 박창준을 압박해 볼을 빼앗은 뒤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땅볼 패스를 내줬고, 공현민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볼을 잡아 오른발 터닝슛으로 골맛을 봤다.

초반 흔들렸던 경남도 이내 반격에 나섰고, 전반 15분 박기동의 헤딩 동점골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박기동은 장혁진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제주 수비수 권한진의 머리를 스치고 뒤로 빠지자 제자리에서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제주는 전반 31분 권한진의 침투 패스를 받은 주민규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득점에 성공했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 선언돼 골이 무효가 됐다.

제주 주민규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경남 골키퍼 손정현 [한국프로축구연맹. 재판매 및 DB 금지]

전반 44분에도 제주는 코너킥 공격 과정에서 수원 백성동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키커로 나선 주민규의 오른발슛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는 실축으로 또다시 절호의 골기회를 날렸다.

전반을 1-1로 마친 제주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로 출전한 스트라이커 에델이 후반 24분 최종 수비수의 볼을 빼앗아 골키퍼 키를 살짝 넘기는 칩샷을 시도했지만 볼이 크로스바를 살짝 벗어나 아쉬움을 남겼다.

제주는 후반 27분에드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프리킥 기회를 따냈지만 이창민의 오른발슛이 수비벽을 넘지 못하며 또다시 득점에 실패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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