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마요르카, 기성용 퇴단 발표.. "좋은 미래 있길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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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가 기성용(31)의 앞날에 좋은 일이 있길 기원했다.
마요르카는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의 퇴단을 공식 발표했다.
마요르카는 기성용과 함께 6월 30일에 계약이 만료된 파브리시오 아고스토의 퇴단을 알리면서 "마요르카는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 우리는 프로다운 두 선수에게 감사하고 미래에 좋은 일이 있길 기원한다"고 했다.
기성용은 지난 2월 마요르카와 6월 30일까지 4개월 단기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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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마요르카가 기성용(31)의 앞날에 좋은 일이 있길 기원했다.
마요르카는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의 퇴단을 공식 발표했다. 양측은 일찌감치 협의 끝에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기성용은 구단에 양해를 얻고 계약 만료 전인 지난 25일 귀국했다.
마요르카는 기성용과 함께 6월 30일에 계약이 만료된 파브리시오 아고스토의 퇴단을 알리면서 “마요르카는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 우리는 프로다운 두 선수에게 감사하고 미래에 좋은 일이 있길 기원한다”고 했다.
기성용은 지난 2월 마요르카와 6월 30일까지 4개월 단기 계약을 맺었다. 활약에 따라 계약 연장도 가능했다. 하지만 기성용은 단 1경기, 9분을 뛰고 라리가 생활을 마감했다. 그는 지난 3월 에이바르전이 유일한 라리가 출전 경기가 됐다.
자유계약 신분이 된 기성용은 국내 복귀 및 해외 이적 등을 놓고 거취를 정할 예정이다.
사진=마요르카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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