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미드필더들, 오른쪽 수비수 훈련..선수 없어 '고육책'

김건일 기자 2020. 7. 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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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제드송 페르난데스와 올리버 스킵이 오른쪽 수비수로 훈련하고 있다고 주제 무리뉴 감독이 풋볼 런던에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오른쪽 수비수는 문제 있는 포지션이 맞다"며 "스킵과 제드송이 훈련했고 토미 알더베이럴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위급한 상황에선 (그 선수들로) 가야 한다. 무사 시소코도 (훈련)했다"며 "지금 오른쪽 수비수 포지션은 백업이 없다"고 한숨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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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주 오리에는 토트넘 1군 선수단에 유일한 전문 오른쪽 풀백이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미드필더 제드송 페르난데스와 올리버 스킵이 오른쪽 수비수로 훈련하고 있다고 주제 무리뉴 감독이 풋볼 런던에 밝혔다.

토트넘은 키에른 트리피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고 후안 포이스와 자펫 탕강가가 모두 부상하면서 오른쪽 수비수로는 세르주 오리에가 유일하다.

페르난데스와 스킵의 새 포지션 훈련은 오리에가 빠질 경우를 대비한 플랜B다.

무리뉴 감독은 "오른쪽 수비수는 문제 있는 포지션이 맞다"며 "스킵과 제드송이 훈련했고 토미 알더베이럴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위급한 상황에선 (그 선수들로) 가야 한다. 무사 시소코도 (훈련)했다"며 "지금 오른쪽 수비수 포지션은 백업이 없다"고 한숨쉬었다.

무리뉴 감독은 파리생제르맹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토마스 뫼니에(29)를 영입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이 거절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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