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미래' 스킵, "무리뉴 아래서 모든 걸 배울 수 있어"

이현호 기자 2020. 7. 1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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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미드필더 올리버 스킵(19)은 조세 무리뉴 감독을 굳게 신뢰했다.

스킵은 재계약 소감으로 "운이 좋게도 내 미래를 믿고 계속 나아갈 수 있다. 또한 더 많은 출전도 기대할 수 있다"면서 "무리뉴 감독이 나를 믿고 있다. 구단 역시 앞으로 나를 활용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무리뉴 감독이 그동안 유럽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에서 거둔 성과들은 대단하다. 무리뉴 감독의 전술적 지식을 전수받으면 나 역시 축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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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토트넘 미드필더 올리버 스킵(19)은 조세 무리뉴 감독을 굳게 신뢰했다.

2000년 9월에 출생한 스킵은 주로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하는 유망주다. 2013년부터 토트넘 유스팀 소속으로 뛰었으며 2018년에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17일에는 재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다.

스킵은 재계약 소감으로 "운이 좋게도 내 미래를 믿고 계속 나아갈 수 있다. 또한 더 많은 출전도 기대할 수 있다"면서 "무리뉴 감독이 나를 믿고 있다. 구단 역시 앞으로 나를 활용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무리뉴 감독이 그동안 유럽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에서 거둔 성과들은 대단하다. 무리뉴 감독의 전술적 지식을 전수받으면 나 역시 축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또한 "무리뉴 감독 아래에 있으면 모든 방면에서 발전할 수 있다. 난 그저 가능한 한 강하게 성장해 팀에 도움이 되고 싶을 뿐이다. 프리미어리그 모든 팀들이 강하다. 모두가 빠르다. 따라서 1군 선수들이 무얼 훈련하는지, 경기 전에는 무얼 준비하는지 보고 배우겠다"고 다짐했다.

사진=토트넘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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