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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 김민재 이적설에 "지금 대답 못해..남의 팀이니까"

이현호 기자 입력 2020.07.18. 04:31 수정 2020.07.18. 04:43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김민재(24, 베이징 궈안) 관련 질문을 받고 의미심장하게 입을 열었다.

17일(한국시간)에 열린 기자회견(레스터 시티전 대비)에서는 무리뉴 감독에게 직접 김민재 질문이 전해졌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무리뉴 감독은 "여러분들은 지금 이 자리에서 그 어떤 멘트도 들을 수 없을 것이다. 토트넘에 소속된 선수가 아니라면 말이다. 어찌되었든 (김민재 이적설은) 부정하지도 않겠다. 그렇다고 인정하지도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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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김민재(24, 베이징 궈안) 관련 질문을 받고 의미심장하게 입을 열었다.

최근 김민재의 토트넘 이적설이 구체적으로 제기됐다. 마침 토트넘은 중앙 수비진이 노쇠화되었다는 평가를 받는 팀이다. 또한 대표팀 주장 손흥민(28)이 2015년부터 현재까지 맹활약 중인 구단이다. 김민재와 손흥민의 한솥밥 가능성도 열려있다.

김민재의 신체조건은 190cm, 88kg이다. 현 시점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로 평가받는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193cm, 92kg)와 비슷한 피지컬이다. 이를 두고 영국 매체들은 "한국의 반 다이크"라고 자국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17일(한국시간)에 열린 기자회견(레스터 시티전 대비)에서는 무리뉴 감독에게 직접 김민재 질문이 전해졌다. 한 영국 기자가 `한국 언론에 따르면 김민재가 토트넘 이적을 추진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 이야기해줄 수 있나`라는 물음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단호하게 "안 된다"고 답했다. 누구냐고 되묻지 않은 걸로 보아선 김민재 이름을 수차례 들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 팀이 아닌 선수에 대해서 말해줄 수 없다. 나는 다른 팀 감독이 내 선수들을 언급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다른 팀, 다른 감독을 존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무리뉴 감독은 "여러분들은 지금 이 자리에서 그 어떤 멘트도 들을 수 없을 것이다. 토트넘에 소속된 선수가 아니라면 말이다. 어찌되었든 (김민재 이적설은) 부정하지도 않겠다. 그렇다고 인정하지도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사진=게티이미지,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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