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코치 아들 송우현, 첫 1군 등록, 출전은 다음기회에[SS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구단은 17일 문학 SK전에 맞춰 박주성, 조영건, 송우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중에 송우현(24)은 프로 데뷔 첫 1군 엔트리 등록이다.
송우현은 북일고를 졸업한 뒤 2015년 넥센 2차 6라운드 58순위로 프로에 입문했다.
키움 손혁 감독은 17일 경기에 앞서 "박동원이 잔부상으로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2군에서 송우현을 추천해 1군에 합류시켰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우현은 북일고를 졸업한 뒤 2015년 넥센 2차 6라운드 58순위로 프로에 입문했다. 이후 경찰야구단을 거쳤고 지난해 8월 팀에 합류했다. 고교시절엔 투수, 내야, 외야를 모두 오갔고 프로에선 외야수 글러브를 끼고 있다.
키움 손혁 감독은 17일 경기에 앞서 “박동원이 잔부상으로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2군에서 송우현을 추천해 1군에 합류시켰다”라고 밝혔다. 공격력 보완을 위해 등록했다는 의미다.
송우현은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선 37경기 타율 0.270에 3홈런 14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선 3경기에서 멀티히트를 작성하며 컨디션 상승을 알렸다.
이날 송우현은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더그아웃을 지켰다. 데뷔 신고식은 다음 경기로 미뤄졌다.
kenn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어리더 3대장, 굴곡진 비키니 몸매 '심쿵'
- 성기 3D 데이터 판매했다는 황당 女만화가
- '스피드' 브룩스vs'느림의 미학' 유희관 맞대결
- 걸그룹 멤버, 수영복 입고 민망한 쩍벌 포즈
- 김호중, 입대 연기 위해 입영일에 응급실行?
- '베이브 류' 류현진, 타격 훈련서 뜻밖의 홈런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