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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코로나19 양성, ATL와 계약 힘들듯" 美 매체

김민경 기자 입력 2020.07.18. 12:31

FA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30)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새 소속팀과 계약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8일(한국시간) '푸이그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더욱 강하게 만들 것으로 보였지만, 올해는 애틀랜타와 함께하기 힘들 것 같다. 푸이그와 애틀랜타는 이번 주 계약을 맺기로 합의를 마친 상태였는데, 확정은 코로나19 검진 결과가 나온 뒤로 미루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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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FA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30)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새 소속팀과 계약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8일(한국시간) '푸이그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더욱 강하게 만들 것으로 보였지만, 올해는 애틀랜타와 함께하기 힘들 것 같다. 푸이그와 애틀랜타는 이번 주 계약을 맺기로 합의를 마친 상태였는데, 확정은 코로나19 검진 결과가 나온 뒤로 미루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푸이그는 이날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실을 알렸다. 그는 "내 팬과 친구, 가족, 그리고 정말 나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런 소식을 알리게 돼서 정말 유감스럽다. 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글을 적었다.

이어 "확진 판정을 받긴 했지만, 증상이 없어 괜찮은 상태다. 나는 2차례 음성 판정을 받기 전까지는 격리될 것이다. 빨리 다시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 건강한 운동 선수를 비롯해서 누구나 팬데믹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스크를 잘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역의 방역 지침 등을 잘 따르길 바란다. 곧 돌아와서 야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푸이그의 SNS 글은 먼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애틀랜타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이 팀에 합류할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 직후에 나왔다. 매체는 '프리먼은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6일쯤 훨씬 나아졌다. 프리먼은 아직 2번째 음성 판정은 받지 못한 상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차례 코로나19 검진을 받을 때 24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하길 권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틀랜타는 외야수 닉 마카키스가 올 시즌 불참을 선언하면서 빈자리를 채워줄 선수가 필요했다. 푸이그와 손을 잡으려 했으나 개막이 임박한 가운데 그가 언제 음성 판정을 받고 돌아올지 장담하기 어렵다. 매체는 '애틀랜타는 현재 팀에 있는 선수들로 마카키스의 공백을 채울 고민을 해나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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