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OSEN

'7월 ERA 11.17' 차우찬, 좋았던 한화 상대로 반등할까 [오!쎈 잠실]

길준영 입력 2020. 07. 18. 12:45

기사 도구 모음

LG 트윈스 차우찬(33)이 11일 만에 선발마운드에 오른다.

차우찬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한다.

LG는 차우찬이 빠지면서 최근 선발 로테이션 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차우찬이 한화를 상대로 부활에 성공한다면 LG도 선발진을 정비하며 다시 리그 상위권으로 올라설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OSEN=잠실,박준형 기자]LG 선발투수 차우찬이 역투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잠실, 길준영 기자] LG 트윈스 차우찬(33)이 11일 만에 선발마운드에 오른다.

차우찬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한다.

올 시즌 차우찬은 11경기(56⅔이닝) 4승 5패 평균자책점 6.04로 부진하다. 특히 6월 19일부터 4경기에서 21실점(20자책)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결국 지난 8일 부상자명단에 올라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했다.

류중일 감독은 “몸 상태는 괜찮은데 마운드에서 생각보다 공이 마음대로 안들어간다고 한다. 마운드에서 자신감이 조금 떨어져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스윙 동작이나 릴리스 포인트 등이 자신감이 떨어져 흔들리는 것 아닌가 싶다. 이런 경우에는 투수가 갑자기 투구 감각을 찾는 경우도 있다”고 차우찬의 부진을 설명했다.

반등이 필요한 차우찬 입장에서 복귀전 상대가 한화인 것은 나쁘지 않다. 한화와는 올 시즌 첫 맞대결이지만 지난 시즌에는 4경기(22⅔이닝) 3승 1패 평균자책점 1.59로 강했다. 더구나 한화는 올 시즌 경기당 득점(3.49) 리그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 17일 경기에서도 LG에게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

LG는 차우찬이 빠지면서 최근 선발 로테이션 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7월 선발 평균자책점 4.83으로 리그 6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류중일 감독은 “윌슨과 켈리도 더 잘해야한다”면서도 “그래도 지난 등판은 이전보다 좀 더 좋았다. 켈리는 구속이 시속 147-148km까지 올라왔고, 윌슨은 구속은 비슷했지만 바깥쪽 공이 잘 형성됐다”며 선발진 반등 가능성을 기대했다.

차우찬이 한화를 상대로 부활에 성공한다면 LG도 선발진을 정비하며 다시 리그 상위권으로 올라설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전망이다. /fpdlsl72556@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이 시각 인기영상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