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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코멘트] 美 중계진 "김광현, 인상적으로 경기 마무리해"

양정웅 기자 입력 2020. 07. 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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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시범경기에 등판한 김광현(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위력적인 투구에 현지 중계진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광현은 7월 23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팀이 6-3으로 앞서던 9회 말 마운드에 올랐다. 상대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운 김광현은 비공식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날 중계를 맡은 '폭스 스포츠 미드웨스트'의 리키 호튼과 댁 맥로린은 김광현의 투구에 감탄했다. "비록 선발진에서는 밀렸지만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만들었다"고 김광현을 평가한 맥로린은 김광현이 중요 보직을 맡아 기여할 것으로 보았다.
 
첫 타자 프렌츠 코데로에게 헛스윙을 뽑아낸 시속 70마일(약 112.7km/h)의 커브볼을 보고 같은 좌완 투수 출신의 호튼은 "아래쪽으로 아주 잘 떨어졌다"며 극찬했다. 김광현의 투구폼에 대해서는 "굉장히 역동적인 투구폼을 가졌다. 공을 확 뿌려버린다"고 묘사하기도 했다.
 
마지막 타자까지 삼진으로 돌려세우자 맥로린은 "인상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경기가 끝난 후 호튼은 "오늘 경기에서는 마지막에 김광현의 보여준 투구가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시범경기 LIVE는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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