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프로야구 입장 재개..최소인원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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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BO리그가 다시 관중이 보는 앞에서 치러진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프로야구가 사상 첫 무관중으로 개막한 지 두 달이 지났다. 온라인 응원으로 아쉬움을 달래는 국민은 입장 재개를 기대하고 있다. 야구 등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를 오늘 회의에서 논의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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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프로야구 KBO리그가 다시 관중이 보는 앞에서 치러진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프로야구가 사상 첫 무관중으로 개막한 지 두 달이 지났다. 온라인 응원으로 아쉬움을 달래는 국민은 입장 재개를 기대하고 있다. 야구 등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를 오늘 회의에서 논의한다”라고 말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7월19일 “야구 등 프로스포츠 무관중 경기는 현재 상황에 맞게 재검토가 필요하다. 입장 관중 수 제한, 방역 수칙 준수 등의 조건을 고려하여 관중 입장을 허용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정부에 주문했다”라는 브리핑을 한 지 5일 만에 구체적인 방안이 의논된다.
정세균 총리는 “방역과 일상의 균형을 위한 조심스러운 발걸음의 하나로 이해해달라”며 “관중 입장이 재개되어도 경기장 안팎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는 전제하에 최소 인원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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