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지성준 72경기 출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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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미성년자 추행 의혹을 받는 롯데 지성준(사진)에 7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미성년자 강제 추행 의혹 등 부적절한 사생활 문제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지성준에 대해 야구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의거해 72경기 출장 정지의 제재를 부과했다.
롯데는 지성준이 미성년자와 교제를 했다는 의혹에 사실 관계를 파악한 결과 상대가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신체 접촉이 이뤄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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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미성년자 추행 의혹을 받는 롯데 지성준(사진)에 7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
KBO는 30일 오전 10시 상벌위원회를 열고 롯데 지성준에 대해 심의했다. 미성년자 강제 추행 의혹 등 부적절한 사생활 문제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지성준에 대해 야구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의거해 72경기 출장 정지의 제재를 부과했다.
지성준은 SNS 상에서 사생활 문제가 불거지면서 지난달 26일 구단으로부터 무기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롯데는 지성준이 미성년자와 교제를 했다는 의혹에 사실 관계를 파악한 결과 상대가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신체 접촉이 이뤄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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