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등판]류현진, 4.1이닝 9피안타 5실점..시즌 첫 승 또 실패

스포츠한국 김성태 기자 2020. 7. 31.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 류현진이 시즌 첫 승 달성에 또다시 실패했다.

4회까지 7개의 안타, 1개의 피홈런을 내주며 4실점을 한 류현진이다.

첫 등판에 이어 두 번째 등판에서도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갔다.

모두 4.1이닝 9피안타 5탈삼진 5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현진. 연합뉴스 제공

[스포츠한국 김성태 기자]토론토 류현진이 시즌 첫 승 달성에 또다시 실패했다.

류현진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리는 2020시즌 메이저리그 워싱턴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왔다. 4회까지 7개의 안타, 1개의 피홈런을 내주며 4실점을 한 류현진이다.

2회까지는 무실점이었지만 3회 상대 커트 스즈키에 2타점 적시타를 내줬고 4회에도 9번 테일러에 비거리 133m짜리 좌월 투런포를 내주며 1-4가 됐다. 5회도 시작부터 쉽지 않았다. 선두타자 3번 카스트로에 장타를 내줬다.

무사 2루에서 4번 카브레라를 상대로 6구 만에 우중간으로 빠지는 적시타를 허용하며 1-5가 됐다. 5번 스즈키를 상대로는 몸쪽 속구로 삼진을 잡아냈다.

그리고 여기까지였다. 첫 등판에 이어 두 번째 등판에서도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갔다. 모두 4.1이닝 9피안타 5탈삼진 5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이다.

스포츠한국 김성태 기자 dkryuji@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