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아웃]롯데 샘슨, 9일 두산 전 선발 출격..서준원 말소

김영록 2020. 8. 5.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아드리안 샘슨이 오는 9일 1군에 복귀한다.

허문회 롯데 감독은 5일 SK 와이번스 전을 앞두고 "샘슨은 일요일에 복귀할 예정이다. 다만 비가 오면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샘슨은 전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에 뛰었던 메이저리거 출신 선수다.

샘슨은 3⅓이닝 5피안타 1실점을 기록한 뒤 내전근 부상을 입어 이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BO리그 SK와 롯데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선발 샘슨이 투구를 준비하고 있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07.21/

[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아드리안 샘슨이 오는 9일 1군에 복귀한다.

허문회 롯데 감독은 5일 SK 와이번스 전을 앞두고 "샘슨은 일요일에 복귀할 예정이다. 다만 비가 오면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샘슨은 전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에 뛰었던 메이저리거 출신 선수다. 1990년생으로 나이도 많지 않은 편. 하지만 KBO리그에서의 모습은 현재까진 실망스럽다. 올시즌 10경기에 선발로 출전, 3승6패 평균자책점 6.42로 부진했다.

마지막 등판은 지난달 21일 SK 전이었다. 샘슨은 3⅓이닝 5피안타 1실점을 기록한 뒤 내전근 부상을 입어 이탈했다. 때문에 노경은이 불펜으로 전환되지 않고 선발에 남았고, 장원삼도 선발 기회를 유지중이다.

샘슨은 최근 컨디션을 회복, 허 감독이 콜업 시기를 고민해온 상황이다. 지난 2일 NC 다이노스와의 2군 경기에서도 3이닝 동안 3안타 2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더불어 서준원이 1군에서 말소되고 한승혁이 콜업됐다. 서준원은 4일 SK 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쾌투한 바 있다.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 '금장 골프 풀세트' 76% 단독 할인 '50만원'대 판매
정형돈 부인 최근 모습…달라진 분위기 '짧아진 머리'
‘가상 연애’ 미성년자 커플, 방송 중 눈 맞아 임신
“변수미, 4평 단칸방서 딸·보모와 생활…도박 때문에 제정신이 아냐”
“아나운서 최초로 재벌과 결혼한 한성주 근황…S대 병원에 재직 중”
안소영 “포르노배우 인식 힘들어…男들이 가슴 보여 달라며 성희롱” 눈물
놀라운 비거리! 일본에서 더 팔리는 고반발 '드라이버'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