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아웃]롯데 샘슨, 9일 두산 전 선발 출격..서준원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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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아드리안 샘슨이 오는 9일 1군에 복귀한다.
허문회 롯데 감독은 5일 SK 와이번스 전을 앞두고 "샘슨은 일요일에 복귀할 예정이다. 다만 비가 오면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샘슨은 전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에 뛰었던 메이저리거 출신 선수다.
샘슨은 3⅓이닝 5피안타 1실점을 기록한 뒤 내전근 부상을 입어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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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아드리안 샘슨이 오는 9일 1군에 복귀한다.
허문회 롯데 감독은 5일 SK 와이번스 전을 앞두고 "샘슨은 일요일에 복귀할 예정이다. 다만 비가 오면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샘슨은 전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에 뛰었던 메이저리거 출신 선수다. 1990년생으로 나이도 많지 않은 편. 하지만 KBO리그에서의 모습은 현재까진 실망스럽다. 올시즌 10경기에 선발로 출전, 3승6패 평균자책점 6.42로 부진했다.
마지막 등판은 지난달 21일 SK 전이었다. 샘슨은 3⅓이닝 5피안타 1실점을 기록한 뒤 내전근 부상을 입어 이탈했다. 때문에 노경은이 불펜으로 전환되지 않고 선발에 남았고, 장원삼도 선발 기회를 유지중이다.
샘슨은 최근 컨디션을 회복, 허 감독이 콜업 시기를 고민해온 상황이다. 지난 2일 NC 다이노스와의 2군 경기에서도 3이닝 동안 3안타 2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더불어 서준원이 1군에서 말소되고 한승혁이 콜업됐다. 서준원은 4일 SK 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쾌투한 바 있다.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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