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주초 3연전 연기..김광현 선발데뷔 연기

양시창 2020. 8. 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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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세인트루이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 여파로 김광현의 선발 데뷔전이 연기됐습니다.

MLB닷컴 등 현지 주요 매체들은 세인트루이스 구단의 코로나19 집단 감염 여파로 이번 주초로 예정된 세인트루이스와 피츠버그의 3연전이 연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 선발 등판이 예고됐던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선발 데뷔전도 공식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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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세인트루이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 여파로 김광현의 선발 데뷔전이 연기됐습니다.

MLB닷컴 등 현지 주요 매체들은 세인트루이스 구단의 코로나19 집단 감염 여파로 이번 주초로 예정된 세인트루이스와 피츠버그의 3연전이 연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 선발 등판이 예고됐던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선발 데뷔전도 공식 연기됐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1일 선수 2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뒤, 어제까지 선수 9명 포함, 모두 16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일부 선수들은 응급실에서 치료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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