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토요의 극찬 "류현진은 토털 패키지" [현장인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이날 선발 등판하는 류현진을 극찬했다.
몬토요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류현진의 모습을 보며 어떤 것을 느꼈는가'라는 질문에 답했다.
몬토요는 "오늘 류현진이 6~7이닝까지 던져준다면 정말 좋을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선발 류현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 피터스버그) 김재호 특파원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이날 선발 등판하는 류현진을 극찬했다.
몬토요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류현진의 모습을 보며 어떤 것을 느꼈는가'라는 질문에 답했다.
그는 "류현진은 몸관리를 열심히 한다. 자신의 트레이너와 함께 늘 열심히 훈련하고 캐치볼을 하며 투구를 준비한다. 그는 마치 '토털 패키지'같은 존재다. 좋은 팀 동료이고, 투구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몬토요는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한 네이트 피어슨을 대신해 하루 뒤 시리즈 세 번째 경기에 등판할 선발로 트렌트 손튼을 지목했다. 팔꿈치 부상에서 회복한 손튼은 지난 2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로 나왔지만, 2/3이닝만에 32개의 공을 던지고 강판됐다.
손튼에게 많은 이닝을 기대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불펜 소모가 많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 몬토요는 "오늘 류현진이 6~7이닝까지 던져준다면 정말 좋을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선발 류현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인경,믿기 힘든 볼륨감…이게 정말 무보정 화보?(맥심) - MK스포츠
- 김재경, 탄탄한 건강미 자랑…생애 첫 언더웨어 화보 공개 - MK스포츠
- 전소미, 시선 홀리는 치명 뒤태[똑똑SNS] - MK스포츠
- 티아라 효민,아찔 수영복 뒤태[똑똑SNS] - MK스포츠
- 홍수현, 가슴라인 드러낸 원피스 `시선집중` [똑똑SNS] - MK스포츠
- “나는 영원히 하이브에서 못 벗어나” 민희진 대표 분노...‘아일릿 카피’까지 언급 [MK★현장]
- 2타점 적시타에 기습 번트 안타까지...김하성, 쿠어스필드를 달리다 - MK스포츠
- 땅볼-뜬공-삼진-뜬공, 1할 타율도 깨지다니→9푼대 추락…50억 거포 1루수 반등 쉽지 않네 - MK스포
- “당신은 이미 인니 사람, 월드컵도 도전해주세요”…황선홍호와 8강 앞둔 신태용 감독, 인도네
- [단독] ‘블록슛의 여왕’ 이종애, 박정은 감독과 손잡았다…BNK 수석코치 합류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