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은돔벨레, 코로나19 확진 판정.. 프랑스 대표팀 제외

김성진 입력 2020. 8. 2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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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탕귀 은돔벨레(토트넘 홋스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포그바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포그바와 함께 은돔벨레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두 선수는 프랑스 대표팀 미드필드를 책임질 자원이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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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탕귀 은돔벨레(토트넘 홋스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포그바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로 인해 9월 A매치에 나설 프랑스 대표팀에 제외됐다. 포그바와 함께 은돔벨레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포그바, 은돔벨레는 곧바로 2주간의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프랑스는 스웨덴(9월 5일), 크로아티아(9월 8일)와 A매치를 치를 예정이다. 두 선수는 프랑스 대표팀 미드필드를 책임질 자원이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프랑스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대체 선수로 발탁했다.

이들의 양성 반응으로 맨유와 토트넘도 시즌 준비에 차질을 빚게 됐다. 2주간 자가 격리로 정상적인 훈련을 할 수 없다. 또한 치료가 이루어질 경우에는 팀 복귀도 그만큼 미뤄지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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