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석에서 마스크 벗은 호날두, 경고 받고 곧바로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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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마스크 미착용으로 경고를 받았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호날두는 발 감염 속에서도 크로아티아전을 지켜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하지만 그는 어느 순간 마스크를 벗었다. 경기장 내 스태프에게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호날두는 이내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2003년부터 포르투갈의 대표로 뛰고 있는 호날두는 종전까지 99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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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마스크 미착용으로 경고를 받았다.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이 이끄는 포르투갈은 6일(한국 시각) 포르투갈 포르투의 드라강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1차전에서 4대1로 승리했다.
에이스 호날두는 그라운드 밖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호날두는 오른발을 벌에 쏘여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산투스 감독은 "호날두가 훈련을 잘해왔다. 하지만 최근 발가락이 마치 벌에 쏘인 것처럼 빨갛게 변했다. 감염으로 회복에 얼마나 걸리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결국 호날두는 경기장 밖에서 크로아티아전을 지켜봤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호날두는 발 감염 속에서도 크로아티아전을 지켜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하지만 그는 어느 순간 마스크를 벗었다. 경기장 내 스태프에게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호날두는 이내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동료들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한 채 경기를 지켜봤다. 하지만 혼자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결국 대회 관계자에게 마스크를 써달라는 지적을 받았다.
한편, 지난 2003년부터 포르투갈의 대표로 뛰고 있는 호날두는 종전까지 99골을 넣었다. 포르투갈 선수 최다 득점 기록이다. 이번 9월 2연전에서 100골을 기록한다는 각오였다.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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