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연패 노리는 리버풀, FW 조타 영입 앞둬..이적료 528억 예상

이인환 2020. 9. 19.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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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리그 연패를 위한 전력 보강에 시동을 걸고 있다.

영국 'BBC'는 19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울버햄튼의 공격수 디오고 조타 영입을 앞두고 있다.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약 528억 원)"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의 No.1 타깃은 울버햄튼의 공격수 조타.

리버풀은 티아고에 이어 조타 영입에도 많은 이적료를 투자하며 리그 연패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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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리버풀이 리그 연패를 위한 전력 보강에 시동을 걸고 있다.

영국 'BBC'는 19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울버햄튼의 공격수 디오고 조타 영입을 앞두고 있다.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약 528억 원)"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사상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기록한 리버풀은 이적 시장서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티아고를 영입한데 이어 공격수 보강을 노리고 있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 사디오 마네가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으나 지난 시즌 중반부터 로베르트 피르미누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피르미누를 대신할 것으로 기대 받았던 디보크 오리기와 미나미노 타쿠미도 부진하면서 공격진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버풀의 No.1 타깃은 울버햄튼의 공격수 조타. 포르투갈 국적의 그는 지난 시즌 34경기서 7골을 기록한 바 있다. 울버햄튼의 PL 승격을 이끈후 3시즌 동안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직접 조타의 영입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리버풀과 조타와 개인 계약을 모두 마친 상태다.

조타의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티아고에 이어 조타 영입에도 많은 이적료를 투자하며 리그 연패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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